-
[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] 참여기업의 직무·업무규칙 반영 교육으로 맞춤인재 양성
김진배 단장 연성대학교는 ‘휴(休)·미(美)·안(安) 서비스산업 분야 창의·융합형 실무인재 양성’을 LINC+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목표로 설정했다. 대고객 접점에서 업무
-
인맥 적폐청산, 사익·파벌은 막고 공동체 유대는 살려야
━ 빠른 삶, 느린 생각 [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] 이번 정부의 대표적 정책 구호는 ‘적폐청산’인데, 인사 문제에 있어서의 여러 규정은 그 실천
-
“경악했다”는 중국, 보복리스트 없이 일단 확전 자제
“미국의 행위에 경악했다.” 미국의 2000억 달러(약 223조원) 규모의 추가 보복 관세 리스트 발표 한나절 뒤에 나온 중국 상무부 담화는 “필요한 보복”을 언급했지만 신중
-
인삼 꾸준히 먹은 노인 효과 있네…치매 적고, 기억력은 좋아
인삼 판매장을 찾은 노인들이 인삼을 살펴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인삼이나 인삼 추출물을 꾸준히 먹는 사람이 많다. 약 2000년 전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널
-
양 노총 위원장 만난 문 대통령…"갈등 있어도 대화해야"
문재인 대통령이 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(한국노총)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 위원장을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. 문 대통령은 이날 문화역서울 284(옛 서울역 역사)에서 열
-
주28시간~40시간 알아서 정한다 … 독일 보쉬선 100가지 근무 중 선택
‘주 52시간 근무제’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부·기업이 다양한 근무 유형을 인정하는 등 근로자의 노동 유연성을 보장해 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. 메르세데스 벤츠 제
-
“오늘 야근하면 내일은 점심먹고 퇴근” … 유연근무제 확대
삼성전자가 오는 7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재량근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 사진은 수원시 영통구 삼성디지털시티에 직원들이 출근하는 모습. [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연구개발(R&D
-
이번엔 지휘라인…신동호 MBC 전 아나운서 국장 정직 6개월
신동호 아나운서. [사진 MBC] MBC가 신동호 전 아나운서 국장을 비롯해 지난 경영진 때 사내 '블랙리스트' 작성 사건 당시 지휘라인에 있었던 인사들을 중징계했다. MBC
-
[뉴스분석]내년 최저임금 없는 해 되나…개정안 통과, 노동계 총사퇴
최저임금의 산입범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. 개정된 최저임금법은 내년부터 적용된다. 이에 반발한 노동계는 최저임금위원회 철수
-
"이제는 65세 정년시대…교통사고 손해배상도 65세 기준”
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. [사진 외부이미지] "법원이 30년 가까이 유지해 온 '육체노동은 60세까지만 할 수 있다'는 경험칙은 더 이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. 경비원
-
[문재인 정부 1년] ‘노동존중 사회 첫 발’ 호평…'노동개혁'은 시작도 못 해
지난해 5월 12일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공항공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“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”고 선언했다.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
-
[비즈 칼럼] 핀테크 한류를 만들자
강임호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지난 1월 바둑 인공지능(AI) 대회에서 한국의 ‘돌바람’이 일본 ‘딥젠고’를 3승 1패로 이겼다. 돌바람은 1인 기업 제품이고, 딥젠고는 일본 도쿄
-
[서소문 포럼]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할 때다
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·논설위원 정치란 따지고 보면 국민을 웃게 만드는 기술이다. 믿을 수 있어야 편하고, 편안해야 웃을 수 있다. 그러나 그간 우리 정치판이 보여준 거라곤 사리
-
초1 부모 ‘10시 출근’ 정착?…단축근무에 월 최대 44만원 지원
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근로자가 하루에 1시간 단축근무를 하면 정부가 사업주에게 월 최대 44만원을 지원한다.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1월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북
-
속보/7월부터 성범죄자 병원·유치원 등 52만 곳에 최대 10년 취업 불가
내년 7월 초부터 성범죄자는 최대 10년간 어린이집·유치원·의료기관·아파트관리소 등 52만개의 아동·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게 된다. 여성가족부는 31일 아동·청소년 성
-
“광우병2 개막”...최승호 새 MBC 사장에 한국당 반발
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의원들 자료사진. 왼쪽부터 민경욱, 송희경, 박대출, 강효상, 김성태 의원. [연합뉴스] MBC 새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내정되
-
교육부 조직개편…직업교육정책관·민주시민교육과 등 신설
교육부가 7일 직업교육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학교정책실을 학교혁신지원실로 전환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.[연합뉴스] 교육부에 직업교육을 전담하는 ‘직업교육정책관’이 신설된다. 기
-
[사설] 문 대통령, 노동계 설득해 내는 리더십 보여 달라
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노동계와의 대화에 나선다.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등 양대 노총 대표자를 포함해 노동계 인사 2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
-
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노동계 양대 지침 공식 폐기
━ 중앙일보 진보정부일수록 기업보다 노동개혁이 우선이다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
-
"아파도 말못해" 암도 서러운데 실직공포까지 덮친 암환자들
윤모(49·충남 천안시)씨는 지난 5월 배가 계속 아팠지만 무시하다 참을 수 없을만큼 통증이 와서 동네 병원에 갔다. 거기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다.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대
-
유학생·주재원 등 해외체류자 신고하면 한국 내 주소지 허용
앞으로 유학·취업 등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, 출국 전에 해외체류 신고를 하고 귀국하면 귀국 신고를 하는 방법으로 국내 주소를 둘 수 있게 돼 거주불명자로 등록되는 불편이 해소된다.
-
[취재일기] 정치 이념 무대에서 춤추는 고용부 인사
김기찬 논설위원· 고용노동선임기자 “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이지 않고, 어떤 일에 나서지 않고, 또 옆 직원들하고 서로 소통하지 않는, 한마디로 정리하면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
-
[사설] 진보정부일수록 기업보다 노동개혁이 우선이다
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경제를 내세운다. 5대 국정 목표의 둘째가 ‘더불어 잘사는 경제’며 그 핵심 과제가 일자리 창출이다. 그렇게 중요한 일자리를 만드는 게 기업이다. 정부도 공
-
후퇴하는 노동개혁 … 정책도 담당 직원도 뒤엎은 고용부
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기관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고용노동부가 25일 공식 폐기한 저성과자 해고 절차를 담은 지침과 취업규칙 변